| 작성자 : 알티오라 송파캠퍼스 조회수 : 3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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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 알티오라 송파캠퍼스입니다. 저희 캠퍼스를 방문하신 몇몇 어머님들께서 걱정스레 질문하신 적이 있어요. "아... 도서관에 책이 얼마 없네요..?" 7월 시작하는 시점에 저희 캠퍼스에는 600여권의 책이 있었습니다. 맞아요. 다른 영어 교육기관에 비해 책이 적은 편이었죠. 왜 그랬을까요? 보통은 도서관을 구성할 때 구매 도서 List를 서점에서 추천해주는 패키지로 구매하게 되더라고요. 2000권, 3000권이 넘는 책을 일일이 고르기 어려워서 일까요..? 저희 알티오라 송파캠퍼스는 어느 하나 대충, 그냥 준비한 곳이 없다고 말씀드렸죠? ^^ 그래서 저희는 시작부터 '책 한 권을 사더라도 공을 좀 들여보자.'라고 논의를 했습니다. 현실적으로 한 번에 2-3000권의 책을 골라 구매하기 어렵다면, 적절한 시기를 잡아 5-600권 정도씩은 골라서 구매할 수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었지요. 겉으로 보이기에 꽉 차있는 도서관을 구성하는 것이 우선이 아니라, 정말 우리 아이들에게 재미있게, 도움이 되게 읽힐 수 있는 책을 구매해서 채워주고 싶었습니다. 첫 번째 구매 List에는 현재 우리 원아들처럼 영어 독서 Beginner들을 위한 도서들이 주를 이루었었죠. 이번에 온 책들은 조금은 Advenced Level의 도서들로 구성되었어요. 시리즈 책들도 많이 있어서 아이들이 읽기 시작하면 놓을 수 없도록..! ^^ 7월에 입학한 우리 친구들은 여전히 Beginner이긴 하지만 걱정 마세요. 어느새 아이들은 영어 도서도 자연스럽게 읽고 있는 날이 올 테니까요. 세상에서 가장 귀한 우리 아이 믿고 맡겨주신 부모님들께 감사하는 마음으로. 한 권 한 권 우리 아이들 생각하면서 고른 책들로 채워갈게요.   |
